대학 4학년때니, 아마 1992년였을것입니다.

웅진리로 선배와 친구와 같이 낚시를 갔었지요...

이미 괜찮은 자리에는 조사님들이 다들 자리를 찾이하고 계신지라.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리며 다니는데...

어떤 머리가 하얗고, 피부가 하얀 할아버지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그래서 다가가 물었습니다.


'입질 좀 있나요?'


"별로... 요즘은 별로 안잡혀~ 입질 없는지 며칠 되었어!" 하시는 말씀에... 며칠?


'오신지 며칠 되었는데요?' 하고 물으니... 할아버지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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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마쉬~ 3달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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