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일입니다..
한창 북한강에 양식장이 성업중이었죠..
한여름밤 비가 무지하게 오고나면
강물은 온통흙물이고 양어장이 터졌다는 속보가 전해집니다..
그러면 마을어르신들과 금대리분교앞으로 달려가지요..
밤새비맞으며 낚시를하면 향어가 보통20~30마리..
그날은 동네잔치였네요..
회떠서 잔치 매운탕잔치..ㅎㅎ
예전엔 붕어는잡아봐야 버리곤했는데..
이젠 붕어얼굴보기도 매우힘드네요..